대한예수교장로회 정통총회가 합동 측 박복경목사에 의하여 창립된지 50주년을 맞이하여 총회장 양정섭목사가 축하예배 및 기타 행사를 가졌다.

 2014년 9월22일-23일 양일간 이어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가졌는데 상임총무 임정태목사의 사회로 찬송가 13장을 부르고, 부총회장 이영춘목사(감람산기도원 원장)의 기도와 총무 이대용목사가 성경말씀 로마서 13장 11-14절을 봉독하고 김병섭목사의 색스폰 연주하고 총회장 양정섭목사가 “시기를 분별하는 총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는데, 세상이 온통 혼돈되고 가짜가 진짜이듯 판을 치는 이때에 분별하고 흔들리지 말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그 말씀대로만 살아가는 정통총회가 되자고 하며,

 안일함속에 빠지지 말고 정신을 차려 잠에서 깨어 어두움에서 벗어날 시기가 바로 지금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무장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능히 악한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승리하는 총회와 목사들이 되자고 하였다.  그리고 찬송가 91장을 합창하고 부총회장 김인호목사가 헌금기도하고 539장을 합창하고 총회장 양정섭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제2부 정기총회는 이광복목사의 기도와 서기 강철원목사가 총대보고 하니 171명 목사 및 총대가 참석하니 정족수가 되므로, 총회장 양정섭목사가 개회됨을 선포하다. 식순은 유인물대로 받고 전 회의록을 회의록서기 현준호목사가 보고하니 그대로 받기로 가결하고, 사업보고, 재정보고, 각 노회보고, 임원회보고는 유인물대로 받기로 했다. 

임원선거를 한바, 총회장 양정섭목사가 유임되고, 부총회장은 김흥룡목사, 이영춘목사, 양성국목사, 김인호목사, 정우인목사, 양성은목사로 가결되었다. 이어서 상임총무 임정태목사, 총무 이대용목사, 부총무 이광복목사가 유임되고, 협동총무 한세전목사, 김두경목사, 서기 강철원목사, 부서기 전대식목사, 회의록서기 현준호목사, 부회의록서기 조익수목사, 회계 김영의목사, 부회계 임병선목사, 감사 한성옥목사, 이순례목사가 유임되었다.

  이어서 신 안건토의에 사업안과 예산안은 유인물대로 받기로 만장일치 가결하였다.  회의록채택은 차후 정기총회에 보고하도록 하고 기타 안건은 임원회에서 처리하도록 하고 총회장 양정섭목사가 고린도전서 4장 1-2절을 낭독하고 주기도문으로 폐회하였다.